해경사 茶宣(다선)회 동참회원 안내
차(茶)도의 성립은 불교의 연으로 8세기 중엽 육우(陸羽)가
≪다경 茶經≫을 지은 때부터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초의(草衣)선사는 ≪동다송 東茶頌≫을 지었고
차를 재배, 법제하는 방법 등 다도의 이론적인 면이나
실제적인 면에서 크게 정리하고 발전시켰다.
한 잔의 차에도 마음을 다스리고 평상심을 잃지 않는
도의 도리를 배우고 나눔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다가가는 불자가 되기 위함이다.
다선회 모임일: 매월 관음재일(음력24일) 오전10시30분
◈관음재일 기도 후 다도 공부 및 사경
※누구나 동참 할 수 있으며 회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