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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팔경구계 ( 四十八輕垢戒 ) 덧글 0 | 조회 346 | 2017-12-09 13:58:34
관리자  

사십팔경구계 ( 四十八輕垢戒 )

 

 1.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2. 술을 먹지 말고 남을 먹이지도 말라.

 3. 고기를 먹지 말라.

 4. 오신채를 먹지 말라.

 5. 허물 있는 사람을 가르쳐서 참회하게 하라.

 6. 법사를 잘 모시고 법을 잘 배우라.

 7. 설법하는 곳에 부지런히 가서 법을 들으라.

 8. 외도의 삿된 소견이나 소승법을 믿지 말고 대승법만 믿으라.

 9. 병든 사람을 부처님과 같이 받들어서 잘 간호하라.

10. 살생하는 기구를 두지 말라.

11. 개인의 이익을 위하거나, 악한 마음으로 적국과 통하거나 군사를 일으키지 말라.

12. 노예나 동물 매매 같은 나쁜 장사를 하지 말라.

13. 남을 무단히 비방하지 말라.

14. 악한 마음으로서 불을 놓아 물건을 손상하지 말라.

15. 모든 사람에게 소승법을 가르치지 말고 낱낱이 대승법만을 알도록 가르쳐라.

16. 재를 탐하지 말고 법을 절차대로 잘 가르쳐라.

17. 세력 있는 이를 가까이하여 명예와 재물을 도모하지 말라.

18. 아는 것 없이 남의 스승이 되지 말라.

19. 이간질하여 화합을 깨뜨리지 말라.

20. 죽게 된 생명을 구호하고

      친한 이가 죽은 날에는 법사를 청하여 경과 율을 강하여 망령에게 복을 돌리라.

21. 성내고 때림으로서 원수를 갚지 말라.

22. 교만한 마음으로 법사를 낮게 보지 말라.

23. 보살계를 받으려면 스승이 없는 때에는 불상 앞에서 기도하여 상서를 본 뒤에 받으라.

    법사로서는  새로 발심한 이가 경율의 뜻을 물을 때 악한 마음이나

     거만한 마음을 내지 말고 지성으로 가르쳐라.

24. 부처님의 정법을 부지런히 배우고 잡된 공부에 힘쓰지 말라.

25. 교단의 책임자가 되거든 화평과 규율을 힘쓰고 삼보의 물건을 잘 지키라.

26. 자기 혼자만 잘 지내지 말고 손님을 정성으로 대접하라.

27. 단독으로 특별한 초대를 받지 말라.

28. 승려를 초대하는데 한 대중을 다 같이 하거나 차례대로 할 것이요,

     어떤 이만을 단독으로 청하지 말라.

29. 매음하거나, 점치거나, 독약을 파는 등의 죄악의 직업을 가지지 말라.

30. 악한 마음으로 교도들로 하여금

      삼재월(정월. 오월. 구월) 육재일 같은 때에 계를 범하거나 계를 깨뜨리도록 하지 말라.

31. 불상이나 경전을 악한 사람들이 도적하여 매매하는 것을 보거든

      어떤 방편으로든지 건져내어 올리어야 한다.

32.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하는 무기나 남의 재물을 손해 보게 하는 부정한 도구와 형기를 팔지 말라.

33. 남의 싸우는 것이나 전쟁놀이나 마음을 방탕하게 하는 놀이를 구경하지 말라.

34. 잠시라도 외도나 소승법을 생각하지 말고 대승법만을 생각하며 보리심을 굳게 가지라.

35. 고명한 스승과 공부를 같이 할 좋은 도반을 만나기 원을 세우며

      또한 온갖 거룩한 원을 세워서 생각에 잊지 말라.

36.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계율을 범하지 말고 바른 길로 전진할 것을 굳게 맹세하라.

37. 함부로 위태롭고 험난한 곳에 가지 말며 보름마다 계율을 외우고 참회하라.

38. 계를 받은 차례대로 앉으라.

39. 중생을 널리 교화하여 절과 탑을 많이 세우게 하고

      경과율을 널리 가르쳐서 복과 지혜를 갖춰 닦게 하라.

40. 계율 받을 사람에게 차별하여 계를 주지 말라.

41. 명예와 이익을 위하여 경율을 잘 아노라고 선전하면서 제자를 많이 만들려고 하지 말라.

42. 이익을 위하여 정식으로 보살계를 설하는 장소이외서

      악한 사람에게 계율의 내용을 사사로 말하지 말라.

43. 파계한 몸으로 단월의 공양을 받지 말라.

44. 경전과 율문을 많이 쓰고 외우며 지성으로 모셔라.

45.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불. . 승 삼보에 귀의하도록 가르치며

      어떤 동물을 보든지 보리심을 일으키라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입으로 말하라.

46. 설법할 때에는 반드시 엄숙하고 정중하며 법답게 예식을 갖추라.

47. 국왕이나 관리가 되더라도 부처님 교단의 자유를 구속하는 법률이나 명령을 내리지 말라.

48. 명리를 위하여 관리와 결탁하여 교단을 속박하거나

      파괴하는 인연을 지어서 마치 사자몸속의 벌레가 사자 고기 먹듯 하지 말라.